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천송이 도민준 앓이 시작되나?…'기대'

입력 2014-01-16 11:32   수정 2014-01-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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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 텍스트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9회 방송분에서 외계남 도민준(김수현)의 정체에 의심을 품은 이휘경(박해진)은 천송이(전지현)의 안전을 위해 천송이 집의 보안을 강화한다. 또한 당분간 천송이 집에 머물겠다는 동생 천윤재(안재현)의 말에 안심한다.

그러나 천송이는 계약위반으로 위약금 청구서를 받게 되자 도민준을 찾아가 전 소속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엄마가 총각김치를 갖다놓고 갔다는 말에 윤재를 옆집으로 심부름 보내기도 한다.

점차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휘경의 형이자 소시오패스로 등장하는 이제경(신성록)은 천송이와 도민준을 압박해오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9회에서는 천송이와 키스를 하게 된 도민준이 열병을 앓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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