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올랜드 블룸과 마고 로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전 부인 미란다 커와 마고 로비의 화보가 화제다.
15일 영국 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올랜드 블룸과 마고 로비가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2일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마고로비는 1990년 생으로, 올해 초 인사이드 필름이 선정한 '가장 주목할 만한 25명의 신인'에 선정된 기대주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영화 '어바웃 타임'의 첫사랑 샬롯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최근 톱모델 미란다 커와 이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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