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수은 행장은 15일(현지시각) 인도 뉴델리의 ICICI 본점에서 무랄리 라마크리스난 부행장과 이런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10억달러는 수은이 개별 은행에 제공하는 신용공여한도 중 최대 규모다. 수은은2007년 이 은행과 2억 달러의 신용공여 계약을 한 뒤 한도를 늘려 왔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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