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삼성에는 '삼성전자' '삼성후자'가 있다 등

입력 2014-01-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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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는 ‘삼성전자’ ‘삼성후자’가 있다

해마다 1월 말이면 삼성 임직원들은 성과급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데…. 카카오톡에서는 작년 말부터 삼성 계열사별 성과급 소문이 돌았다고. 10여일 후면 서울 서초동엔 훈풍과 삭풍이 교차할 텐데. “삼성이라고 다 같은 삼성이 아니다”며 “삼성전자’와 ‘삼성후자’가 갈린다”나.

동방신기는 88만명, 빅뱅은 77만명

일본 K팝 한류 기상도를 간추리면 “동방신기와 빅뱅은 더 높이 뜨고, 카라와 소녀시대는 저물고 있다”. 동방신기와 빅뱅은 지난해 일본 투어에서 각각 88만명과 77만명의 관객을 동원. 카라와 소녀시대 팬은 4분의 1로 줄었다고.

93세 신격호 회장 일 욕심은 의사도 못말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1922년생. 한국나이 93세. 지난달 방에서 넘어져 고관절에 실금이 가 수술까지 받았는데…. 의사의 만류도 뿌리치고 예정보다 나흘 일찍 퇴원해 계열사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고. 부상이 완쾌되면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라니….

57만원짜리 자전거용 ‘에어백 헬멧’

스웨덴에서는 57만원짜리 자전거용 헬멧이 인기. 스카프처럼 목에 두르는 제품. 평소에는 눈에 띄지 않다가 자전거가 비정상으로 움직이면 에어백처럼 순식간에 부풀어 올라 머리와 목 부위를 보호. 보험회사는 일반 헬멧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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