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 배우 홍광선이 ‘BNT 뮤지컬 어워드(BNT MUSICAL AWARDS)’에서 여자우수상을 수상했다.
1월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 모델 어워드’(2014 Asia Model Festival Awards, 이하 아시아 모델 어워드)에서 BNT world와 아시아 모델 어워드가 함께하는 ‘BNT 뮤지컬 어워드(BNT MUSICAL AWARDS)’가 개최되었다.
아시아 모델 어워드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째에 접어든 아시아 패션, 뷰티 페스티벌이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모델이 참여해 화려한 패션쇼와 시상식을 전개했다.
BNT 뮤지컬 어워드는 대학로 뮤지컬의 부흥과 한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뮤지컬 분야에서 활약을 보인 작품과 배우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이 날 수상은 남자신인상, 여자신인상, 남자우수상, 여자우수상, 작품상 총 5개 부분으로 이뤄졌다. 남자신인상은 뮤지컬 ‘천 번째 남자’의 보이프렌드 동현, 여자신인상은 뮤지컬 ‘사랑해 톤즈’의 이미쉘, 남자우수상은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의 브라이언, 여자우수상은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의 홍광선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홍광선은 ‘힐링하트’에서 당돌한 여자 PD 정미소 역할을 맡아 겉보기에는 당차지만 아픔이 있는 내면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 냈다는 평을 받았다. 순수 창작 뮤지컬 ‘힐링하트 시즌3 꼬리 많은 남자’는 현대인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을 나누며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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