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미녀삼총사
조선팔도를 누비는 미녀삼총사의 코믹 액션이 찾아온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하지원-강예원-손가인 주연의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 매력덩어리 삼총사의 캐릭터 영상을 선보였다.
삼총사의 리더 진옥(하지원 분)은 일타다피의 효과를 내는 진귀한 요요권법과 액션 여신 하지원다운 정통 액션으로 산만한 덩치의 사내들을 우르르 쓰러트린다. 여기에 온라인을 초토화시킨 밸리댄스신 속 꿀복근 등 만능검객의 면모를 보여준다.
억척스러운 유부녀 중에서도 상억척인 홍단(강예원 분)은 현상금 만 냥을 거절하는 스승에게 버럭 성질을 내고 돌 던지고 윽박지르는 것까지 서슴지 않는다.
최고의 시크함과 터프함을 자랑하는 막내 가비(손가인 분)는 조선 최강의 눈매 화장술과 말보다 빠른 주먹으로 조선의 장정들을 벌벌 떨게 만든다. 고독하면서도 의리파인 그의 모습은 관객들을 ‘가비앓이’하게 만들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선미녀삼총사, 여배우들 얼굴 보는 재미" "조선미녀삼총사, 고창석 연기 기대된다" "조선미녀삼총사, 엄청 웃길듯" "조선미녀삼총사, 설날 영화로 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설 연휴 코미디영화가 대거 개봉하는 시점에서 ‘조선미녀삼총사’만의 코믹 액션으로 관객들을 확실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9일 개봉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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