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스티앤씨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제품에 이어 세이프넷의 솔루션 유통을 통해 보안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게 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이프넷은 전세계 25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암호화 및 키 관리, 보안 토큰(HSM), 사용자 인증 부문에서 글로벌 선두에 올라 있다.
포비스티앤씨는 올 1분기 중 영업 전략 수립 및 전략 파트너 모집을 완료할 계획이다. 2분기부터 영업망을 본격 가동한다.
국내 보안시장은 정보보안 제품군과 정보보안 서비스군으로 분류된다. 보안시장은 2012년 기준 1조7000억 원 규모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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