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별그대 패러디, '15초 유혹'에 기습 키스까지? '경악'

입력 2014-01-20 09:51   수정 2014-01-20 09:49


개콘 별그대 패러디

'개그콘서트' 허안나와 이상훈이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 박성광은 배우들에게
"드라마를 패러디해보자"고 요구했다.

이에 이상훈이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으로 변신해 "나 사실 400년 전 지구에서 온 외계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지현으로 변신한 허안나는 자신이 '15초의 요정'이라며 "15초만 주면 유혹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박성광의 지시에 따라 키스신을 선보였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더 떨어져 폭소케 했다.

'개콘 별그대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별그대 패러디, 별그대가 역시 대세네" "개콘 별그대 패러디, 코피 키스 정말 웃기다" "개콘 별그대 패러디, 개그맨들도 잘 따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