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모델들이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청정 호주 와규 세트’는 청정 호주에서 400일 이상 곡물 사료로 사육된 최고급 와규의 등심으로 구성해 뛰어난 마블링과 부드러운 육질이 장점이다. 구이용은 5만원, 구이·스테이크용은 9만원이다.
홈플러스와 진양식품에서 준비한 ‘나눔이 있어 행복한 김·멸치 세트’(각 1만원)는 상품 구매 시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월드비전에 기부된다.
이 밖에도 홈쇼핑 히트상품인 아티스트레이블 스페셜세트(3만2900원)와 할인점 최초로 취급하는 엘리자베스 아덴 스페셜세트는 백화점 판매가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준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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