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진학, 신입학보다 유리한 편입 방법은?

입력 2014-01-20 10:23  


글로벌유웨이, 미국대학 진학 전략 공개

취업을 위한 스펙 중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해외어학연수다. 하지만 요즘은 해외어학연수생이 워낙 많다보니, 이것만으로는 성공적인 취업을 장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어학연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해외대학, 미국 대학으로 유학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유웨이중앙교육(대표 유영산)의 미국대학 원서접수 사이트 글로벌유웨이는 빠르고 효과적인 미국대학 원서 접수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험생의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입력하면 입학 가능한 미국대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필요한 학생을 위해 미국대학 입시전문가들이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미국 현지 대학이나 입학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생들은 그동안 유학원이 추천하는 대학들 위주로 진학할 대학을 선택해온 것이 사실이다. 글로벌유웨이는 “보다 많은 미국대학 정보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고객들이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유학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유웨이는 오는 1월 25일과 26일 코엑스에서 미국대학 입학방법과 ‘유에스프렙(U.S. PREP) 미국대학 국제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유에스프렙 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국내 대학 부설 학점은행제를 통해 미국 어느 대학에서나 인정받을 수 있는 공통교양과목에 대한 30학점을 이수한 후 미국 대학 2학년으로 편입하는 과정이다.

고교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학점은행제의 성적으로 미국대학으로 진학한다는 것이 장점이며, 학생은 편입 전까지 꾸준한1:1 맞춤형 상담 및 관리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유학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다.

글로벌유웨이는 “미국에는 약 4,000개의 대학이 있는 만큼 대학에 따라 지원시기, 지원방법, 절차 및 조건이 상이할 수 밖에 없다”며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학생의 상황 및 조건에 가장 잘 부합하는 유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잘 알려진 뉴욕 주립대나 캘리포니아 주립대는 물론 학비가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대학 및 진학 방법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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