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선택한 음악에 맞춰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눌러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신규 인기무료 1위 등극한데 이어 출시 22일만에 400만 다운로드 및 최고 DAU(일일이용자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 모바일게임을 향한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쉬운 조작법과 전 연령을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곡 제공을 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매주 추가되는 연주곡과 매일 변경되어 제공되는 무료곡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에델바이스’ △90년대 히트가요 ‘오늘 같은 밤이면’ △동요 ‘산토끼’ △만화주제가 ‘요술공주 밍키’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개의 다양한 곡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외 이용자들이 찾고자 하는 연주곡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곡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콩쿨 순위 표시 방식 및 내 앨범 디자인을 이용자가 확인하기 쉽도록 변경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옛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전하기 위해 신규 연주곡 리스트에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며 “올 겨울은 '행복한 피아니스트'와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행복한 피아니스트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arblepiani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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