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타운이 보통 카페와 다른 점은 다양한 스마트폰과 액세서리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해놨다는 점이다. 스마트폰 판매점도 함께 입점돼있어 제품을 바로 개통하거나 구매할 수도 있다.
am타운 내부는 종이로 디자인한 디즈니 조형물, 스마트폰 액세서리, 다양한 모바일 기기 등으로 꾸며져있다. 이 곳에서는 소비자들이 휴대폰을 개통하면서 기다리는 시간 동안 커피를 마시거나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착용해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애니모드 측은 “브랜드 슬로건인 ‘워크 플레이 앤 펀(work, play and fun)’에 맞춰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커피, 문화 콘텐츠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라운지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