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 ‘예나’가 가장 먼저 베일 벗었다

입력 2014-01-20 15:14  


[연예팀] 4인조 걸그룹 1PS(원피스) 멤버 중 예나가 가장 먼저 베일을 벗었다.

2월 데뷔를 앞둔 1PS는 ‘1PIECE-SCORE’의 줄임말로 ‘하나의 악보’와 ‘네 명이 화음을 맞춰 하나의 작품을 부른다‘는 뜻을 지닌 걸그룹이다. “귀를 사로잡는 보컬 실력과 눈을 떼지 못하게 할 댄스 실력, 비주얼까지 삼박자를 모두 겸비한 그룹”이라는 설명 외에는 아직까지 멤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밝혀진 바 없다.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1PS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예나의 모습이 공개됐다.옆머리를 작게 땋은 긴 생머리의 예나는 빨간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민소매 차림이다. 시원한 미소가 돋보이는 예나의 사진과 함께 ‘1PS 멤버를 공개합니다. 예나(YENA)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도 업로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나 정말 매력적이다”, “이름도 독특하고 분위기도 독특하네”, “다른 멤버들도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마루기획 관계자는 “1PS는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매주 차례로 멤버를 공개 할 예정이다. 앞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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