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랍 한석우 코트라관장 안전 확인…"목적 예단할 수 없어"

입력 2014-01-21 09:46  

리비아에서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된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의 안전이 확인됐다고 정부가 21일 밝혔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피랍자 신변 안전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납치 배경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도 "현재로서는 정치적 목적의 테러 행위라고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다만 피랍자 한 관장 건강 상태를 확인한 경위나 현재 위치, 납치범 측과의 접촉 여부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