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작된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지정 기탁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취약계층 여성 가장들에게 직업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여성 가장들의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정호 아모레퍼시픽그룹 상무는 "더 많은 여성이 더 행복하고 당당한 삶을 누리기를 희망하고,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비롯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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