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김기석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장과 권호안 서울서부 고용노동부 지청장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4일 고용부로부터 기업대학 인증을 받았다. 올해 채용 예정자부터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적용키로 했다.
기업대학이란 기업이 자율적으로 재직자와 채용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체계적인 교육 훈련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기업은 햄버거와 커피 매장 관리학과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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