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민 기자] ‘홍제동 김수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방송인 유병권이 걸그룹 ‘레인보우블랙(Rainbow BLAXX)’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아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레인보우블랙’의 쇼케이스는 올레스퀘어 기획 공연 ‘이 달의 발견 쇼’를 통해 진행된 공연으로 당일 유스트림 올레스퀘어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0여 개 국가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유병권은 지난 해 10월 서인영과 12월 윤하의 ‘이 달의 발견 쇼’에 이어 다시 한 번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유병권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공연은 ‘차차(Cha Cha)’, ‘실루엣(silhouette)’, ‘한 마디’ 등 레인보우블랙의 신곡 무대와 섹시 유닛으로 컴백하게 된 멤버들의 솔직 담백한 속마음 토크, 룰렛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달의 발견 쇼'는 지난 해 8월부터 기획된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으로 매달 말 유스트림과 올레스퀘어가 의미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TV,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활약하고 있는 유병권은 최근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에서 ‘차세대 방송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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