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가슴 성형사실을 고백한 '혼자 사는 여자'의 임지연이 과거 파격 노출로 새삼 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20일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임지연은 50대의 나이임에도 완벽한 몸매에 대해 "내 신체 사이즈는 34-24-24로, 가슴은 의학적 도움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지연은 "사실 가슴을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의 거침없는 고백이 이어지자 그녀의 과거 출연작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임지연은 지난 1987년 영화 '풍녀'에서 여주인공 정인하 역을 맡아 지금 봐도 파격적인 정사신을 소화했던 것.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임지연, 파격적이네", "임지연, 50대라곤 믿기지 않아", "임지연, 어떻게 저 시대에 저런 장면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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