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홍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50~60대 부모님께는 중년 남성과 여성을 위한 제품인 화애락퀸과 홍천웅을 함께 구성한 ‘원앙세트’(17만원)를 추천했다. 화애락퀸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농축액과 백수오가 함유돼 지난해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홍천웅은 스트레스로 인한 중년 남성의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개선시키기 위해 6년근 홍삼 농축액과 홍경천을 기본으로 구기자, 황기, 복분자 등을 함유한 제품이다. 두 가지 인기 제품을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회생활로 바쁜 장년층에는 ‘진-예를 드리다’(22만원) 세트가 좋다고 KGC인삼공사는 추천했다. 정관장의 대표 상품인 홍삼정플러스와 섭취가 간편한 홍삼정환, 홍삼톤마일드로 구성됐다.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직장이나 가정에서 쉽게 홍삼을 복용할 수 있다. ‘진-예를 드리다’ 세트에 포함된 홍삼정환은 홍삼농축액과 올리고당 및 식이섬유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어 섭취가 간편하다. 홍삼톤마일드는 홍삼농축액에 작약, 참당귀, 천궁, 황기 등 식물성 원료를 넣어 만든 정관장 인기 제품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의 맛에 익숙한 어르신들에게는 ‘수-마음을 드리다’(35만원) 세트를 추천했다. 홍삼 총 생산량 중 2%만 생산되는 희소가치가 높은 지삼을 함유한 홍삼정리미티드와 홍삼톤리미티드로 구성돼 특별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홍삼세트다. 1588-2304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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