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는 1984년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으로 처음 설립된 이후 일본의 조지루시社(일명 ‘코끼리밥솥’)와 제휴하여 전기보온밥솥을 개발,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믹서기, 식기건조기, 전화기, 가습기, 비데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리빙 스타일의 변천사와 함께 해 왔다.
현재 콜러노비타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비데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온수매트, 가습기, 정수기, 제습기 등 생활건강가전 분야를 선도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998년 이태리어로 ‘새롭다’라는 의미인 ‘노비타’로 사명을 바꾸고 제2의 창업을 선포한 콜러노비타는 국내최초 순간온수가열방식, 공기방울세정방식, 인체공학적 포켓식 트윈노즐 등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비데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노비타는 생활 속 위생과 청결을 꼼꼼히 따지는 한국인의 깔끔한 성격이 비데를 건강한 욕실 생활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 잡게 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전자식 비데 종주국 일본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1996년 첫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노비타는 품질관리에 중점을 두고 국제 규격인 ISO9001인증과 삼성전자의 까다로운 품질인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관리로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왔다.
현재 노비타는 풀 스테인리스노즐, 노즐 청소 커버, 자동 개폐 등 사용자가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이온 노즐 살균 기능, 국내 최저 높이인 129mm를 적용한 슬림 비데, 하이브리드(Hybrid) 연속 온수 히터 등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비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국내 업계 최초로 누적 생산 4백만 대를 돌파하며 비데 생산 1위 업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와 대대적인 프로모션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누적 생산량 5백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입문의 1566-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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