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탁론은 자기자본의 4배까지 주식을 매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최초의 주식매입자금 상품이다. 신용투자자금 조달이 증권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출시 초기, 스탁론은 신용투자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혁신적인 상품이었다.
증권사의 신용투자 한도는 자기자본 대비 최대 1.5배에 불과한데 반해 스탁론을 이용하면 증권사보다 2~3배나 더 많은 신용투자가 가능하다. 당시 스탁론은 좀 더 큰 규모의 신용투자를 갈망했던 투자자들의 수요를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단비와 같은 획기적 상품이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10년간 시장을 선도해 온 하이스탁론은 고객의 투자 편의를 위해 마이너스통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 증권사 신용융자나 미수거래 대금을 훨씬 더 좋은 조건으로 대환할 수 있는 상품 등으로 진화했다. 같은 기간 두 자리 수를 넘나들던 이용금리는 현재 최저 연 3%대에서 형성되고 있다.
하이스탁론은 10주년을 맞아 일정기간 무료로 이용해 본 뒤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스탁론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용금리나 취급수수료는 0%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일정 기간 무료 이용 후 사용을 중단해도 일체의 조건이나 수수료는 없으며, 계속 이용을 희망할 경우 금리는 업계 최저 수준인 연 3.9%에 불과하다.
글로벌 경기회복 전망으로 증시 활황이 예상됨에 따라 하이스탁론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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