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 16만원까지 '기습'…G2·아이폰5s 등 공짜폰도 나와

입력 2014-01-23 15:08   수정 2014-01-23 15:35


노트3·G2·아이폰5s 보조금 경쟁

이동통신사간 보조금 경쟁에 스마트폰 가격이 대폭 하락했다.

지난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온라인 상에서 LG전자 옵티머스G2,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애플 아이폰5S 등 할인판매가 시작됐다.

아이폰5S 16GB 15만원~19만원, 갤럭시노트3는 20만원대, LG G2는 공짜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출고가 99만9900원인 G2는 할부원가 0원까지 떨어져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23일 현재 갤럭시노트3는 16만원대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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