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 은 CJ게임즈 및 산하 개발사 대표를 신규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p> <p>개발지주회사인 CJ게임즈 대표이사에는 권영식(47세)
CJ E&M 넷마블 상무를 선임했다. 권영식 대표는 애니파크, 씨드나인게임즈, 엔투플레이 등 산하 개발사들과 북미, 일본, 대만 등 각지의 해외현지 법인을 총괄한다.</p> <p>개발 자회사인 CJ게임랩은 '리본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최인우(44세) 개발총괄을 대표이사로 신규 임명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태국 법인 대표로는 김건우(39세) 태국법인 개발총괄을 발탁했다.</p> <p>넷마블은 '이번 CJ게임즈 임원인사는 자회사들의 개발 역량강화를 극대화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 성과를 창출해내기 위한 방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p> <p>한편, 넷마블은 2014년에 약 50종 이상의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로 모바일 게임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5종 이상의 특색 있는 온라인 게임 출시를 통해 온라인 게임 경쟁력도 공고히 할 예정이다.</p> <p>또한 자사가 보유한 다수의 인기 게임 IP(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신규 임원 프로파일</p> <p> 권영식 CJ게임즈㈜ 대표이사 (1968년생)</p> <p>2011~현재 CJ E&M 게임부문 기획실 실장•상무
2010~2011 지아이게임즈 대표
2002~2010 CJ 인터넷(CJ E&M넷마블 전신) 퍼블리싱 사업 본부장</p> <p>
최인우 리본게임즈 대표이사(1971년생)</p> <p>2013~현재 리본게임즈 개발총괄
2010~2013 CJIG 개발실장
2007~2010 이프 개발실장</p> <p>
김건우 태국법인 대표이사(1976년생)</p> <p>2010~2013 태국법인 개발총괄
2003~2007 소프톤엔터테인먼트 개발이사</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손장호 지사장 '시장을 알아야 전략이 보인다'
마구마구 2014, KBO 원년 레전드들의 귀환!
'응답하라 XXXX' 원작 앞세운 모바일 게임 인기몰이
손장호 '앱애니, 러시아-브라질 모바일게임 주목'
행복한 피아니스트, 가족과 즐길 '20곡' 추가요~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