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것을 비롯, 김현석 플랫폼&테크놀로지그룹장, 김형진 최고게임기획디렉터, 심민규 라이브개발그룹장, 심승보 글로벌사업그룹장, 육응수 ITM그룹장, 이장욱 IR실장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승진은 본사 임원 인사 중 가장 큰 규모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인사담당전무는 “엔씨소프트의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프로세스화하고 구조화 시켜 전사적 핵심역량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유능한 리더들을 과감히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승진인사를 발판으로 기술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적 변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부사장 승진(1명)
-우원식 CTO(Chief Technology Officer)
◇ 상무 승진(6명)
- 김현석 플랫폼&테크놀로지그룹장
- 김형진 최고게임기획디렉터
- 심민규 라이브개발그룹장
- 심승보 글로벌사업그룹장
- 육응수 ITM그룹장
- 이장욱 IR실장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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