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우원식 CTO, 부사장 올랐다

입력 2014-01-24 09:53   수정 2014-01-24 20: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p>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3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6명의 승진을 발표했다.

우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함께 '아래아 한글'의 주역 중으로 알려진 우원식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해 눈길을 끌었다. </p> <p>그리고 김현석 플랫폼&테크놀로지그룹장, 김형진 최고게임기획디렉터, 심민규 라이브개발그룹장, 심승보 글로벌사업그룹장, 육응수 ITM그룹장, 이장욱 IR실장을 각각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승진은 본사 임원 인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엔씨소프트 구현범 인사담당전무는 '엔씨소프트의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프로세스화하고 구조화 시켜, 전사적 핵심역량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유능한 리더들을 과감히 발탁하였다'며 배경을 설명했다.</p> <p>엔씨소프트는 이번 승진인사를 발판으로 기술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혁신적 변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p>한편 이번 승진 이사에는 15년간 한국 게임사의 전설을 써가고 있는 '리니지' 주역들이 대거 중용되었다.
심승보 글로벌 라이브사업 그룹장-심민규 리니지 개발총괄 PD는 지난해 '리니지' 15년 주년에서 단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성적표를 밝힌 바 있다.</p> <p>한국 온라인 게임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리니지'는 1998년 서비스 시작했다. 이후 15개월만에 최초로 100만 회원을 달성했다. 온라인 게임 시대를 활짝 연 후 2007년 단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하였다.</p> <p>◇ 부사장 승진(1명)
- 우원식 CTO(Chief Technology Officer)</p> <p>◇ 상무 승진(6명)
- 김현석 플랫폼&테크놀로지그룹장
- 김형진 최고게임기획디렉터
- 심민규 라이브개발그룹장
- 심승보 글로벌사업그룹장
- 육응수 ITM그룹장
- 이장욱 IR실장</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이장욱 대표 '12년 숙성 LAW, 이제 제대로 베일 벗는다'
장수게임 '리니지' '15주년-누적매출 2조 축하'
심민규 PD '30주년, 노인돼서도 리니지 즐기겠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