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547개였으며, 부산(90개) 인천(69개) 대구(59개) 광주(54개) 대전(29개) 울산(29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98개) 유통(171개) 정보통신(88개) 건설(80개) 전기전자(50개) 섬유(32개) 관광운송(30개) 기계(23개)순이었다. 디스플레이를 제조해 판매하는 리비콘(대표 이태호)은 자본금 3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특수목적 발광다이오드(LED) 모듈과 발광등 기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에스앤에이치에너지(대표 신윤정)는 자본금 3억원으로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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