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30년 만에 손발 맞추는 공정위 '투톱' 등

입력 2014-01-24 22:37  

한경+는 PC·폰·태블릿에서 읽을 수 있는 한경 디지털 신문입니다

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30년 만에 손발 맞추는 공정위 ‘투톱’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김학현 공정경쟁연합회장과 노대래 공정위원장이 30년 전 옆자리에서 일했던 선후배로 알려져 화제. 공정위가 경제기획원에서 분리되기 전에 사무관으로 경제력 집중 억제, 출자총액제 등을 담은 공정거래법 1차 개정을 함께 뒷받침했다고.

서울변회 ‘워스트 법관’ 공개 연기 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지난 23일로 잡았던 ‘워스트 법관’ 명단 공개를 연기했는데…. ‘워스트 법관’이란 서울변회 변호사들이 참여한 일종의 인기투표에서 하위권에 꼽힌 판사들. 대법원이 인사에 반영하지 않자 ‘실명 공개’라는 초강수를 꺼냈다가 보류. 27일 대법원과 간담회를 갖기로.

SKT “점유율 50%는 양보 못한다”

휴대폰 보조금 전쟁이 터져 통신시장이 요란. 통신사 바꾸며 보조금 받은 사람이 지난 23일 하루에만 14만명. SK텔레콤 간부는 “먼저 (보조금을) 쓰진 않겠다”면서도 “점유율 50%는 양보 못한다”고 단언. 보조금 때문에 시장이 엉망이라면 박터지게 싸우도록 내버려 두는 게 낫지 않을지.

보험료 ‘1배 초과증액’은 무슨 뜻?

행인들 붙잡고 ‘1배 초과증액’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면 몇 사람이나 맞힐지…. 기획재정부가 내놓은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에 ‘기본보험료 1배 초과증액 변경’이란 대목이 있어 회계사한테 물었더니 “모르겠다”고 답변. ‘보험료를 2배 이상으로 늘린다’고 쉽게 쓰면 안될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