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사범 단속 예산을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 44억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26일 발표했다. 법무부는 마약·조직 범죄, 각종 경제 범죄로 발생한 이익을 추적·박탈하기 위해 범죄수익환수반 운영에 2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주가조작 사범 등을 단속하는 증권범죄 합동수사반 운영에 17억원을 쓴다.
법무부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사범 단속 예산을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 44억원으로 대폭 늘렸다고 26일 발표했다. 법무부는 마약·조직 범죄, 각종 경제 범죄로 발생한 이익을 추적·박탈하기 위해 범죄수익환수반 운영에 20억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주가조작 사범 등을 단속하는 증권범죄 합동수사반 운영에 17억원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