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명절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전(煎)을 100g당 2500원에 판매한다. 완자전, 동태전, 꼬치전, 녹두전 등이 준비돼 있다.
국내산 쌀과 천연재료로 만든 ‘오색 떡국떡’도 전점(제주, 판교점 제외)에서 100g당 65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떡국을 끓일 때 필요한 ‘통큰 왕만두(1.6kg)’와 ‘통큰 김치 왕만두(1.6kg)’도 1만원에 판매된다.
정재우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명절만 되면 주부들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드는 등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간편하게 제수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 모음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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