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10개 내외의 유망주로 구성돼 코스피지수 대비 추가 수익을 얻도록 설계됐다.
가입시 선취형과 기본형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선취형의 경우 고객이 상품계약시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수익 실현을 통해 유동성자산으로 자동 전환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이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 원. 선취형 수수료는 연 1.4%에 선취 수수료 1%이다. 기본형 수수료는 연 2.4%다. 금액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초과 분에 대해 부분 출금도 가능하다. 운용 개시 이후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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