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개그맨 양상국,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27일 오전 서울 한강대로 서울역 맞이방에서 열린 '저탄소설명절 보내기 캠페인'에 참석해 아이에게 내복을 선물하고 있다.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펼친 '저탄소설명절 보내기-환경을 위한 다섯가지 약속'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과대포장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내복 입기 ▲귀성 전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저탄소 명절 실천을 위한 다섯 가지 방안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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