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아내 윤주련, 과거 욕설 논란으로 방송을…'충격'

입력 2014-01-27 16:16  


김진표 아내 윤주련

'아빠어디가2' 가수 김진표의 아내인 배우 윤주련이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모습을 드러낸 김진표의 아내 윤주련은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윤주련은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2기 주인공으로 데뷔했으며 이 때는 여배우가 아닌 일반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미모의 일반인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나중에 연예인 지망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윤주련이 데뷔 전 온라인 상에 연예인들에 대한 욕설 및 비판 글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지며 '애정만세 2기' 방송은 폐지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 아내 윤주련, 과거에 이럴 줄은", "김진표 아내 윤주련, 잊고 있었네", "김진표 아내 윤주련, 얼굴은 예쁜데 왜 그러지", "김진표 아내 윤주련, 그동안 몰랐던 사실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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