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설 특선영화 편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공개된 편성표에 따르면 설 특선영화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월 2일까지 준비되어 있다.
29일 KBS2에서 '반창꼬', MBC에서 '내 아내의 모든것', EBS에서 '살인의 추억'이 방영된다. 30일에는 SBS에서 '도둑들', '강철대오', KBS1 '정무문', MBC '베를린', EBS '마스크' 등이 편성됐다.
또한 설날인 31일에는 KBS2 '광해', '7번방의 선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MBC '감시자들', SBS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이 방영될 예정이다.
설 특선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 특선영화, 재밌겠다!" "흥행작 많네~" "영화관 안 가도 되겠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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