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얼짱' 고예림, 도로 한복판에서…엉뚱한 반전 매력

입력 2014-01-28 00:59  


고예림

'얼짱 배구선수'로 유명한 고예림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엉뚱한 행동을 찍은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고예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난스런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거리에 세워진 고깔을 다리에 끼우고 이상한 포즈를 짓는가 하면, 보행 도중 장난스런 자세를 취한 사진 등을 공개해 경기장에서의 진지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다.

1994년생인 고예림은 177cm의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외모는 물론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한 재목. 경기 중계 화면을 보고 미모에 반한 팬들로 인해 인기 검색어에 하루 종일 오르내린 적도 있을 정도이다. 또한 최근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멋진 비보이 댄스를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남성팬들을 열광 시키기도 했다.

한편 고예림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고예림, 끼를 주체 할 수 없나봐", "고예림, 얼굴과 다른 4차원 매력이 있네", "고예림, 엉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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