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통화 가치, 27일에도 하락세 이어져

입력 2014-01-28 06:18  

[ 최인한 기자 ]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와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에 따른 신흥국의 통화 가치 하락세가 27일에도 이어졌다.

아르헨티나의 페소화에서 시작된 통화 절하는 터키 리라화, 남아공 랜드화, 러시아 루블화 등 다른 신흥국으로도 확산했고 인접국으로 전염될 우려도 커지고 있다.

터키 리라화는 27일 장중 달러당 2.36리라까지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리라화 가치는 지난달 18일 미국의 테이퍼링 결정 이후 15% 가까이 떨어졌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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