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리모델링 관련 업체 중 가장 저평가"-IBK

입력 2014-01-28 07: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이지현 기자 ] IBK투자증권은 28일 파세코가 리모델링 관련 업체 중 가장 저평가된 곳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광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세코가 오랜 업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의 약 60%를 점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수 시장에서도 캠핑용 난로 제품을 바탕으로 3년 평균 30%의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파세코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4.2% 증가한 1437억 원, 영업이익은 35.1% 증가한 144억 원으로 추정했다.

최 연구원은 "국내 주택경기 회복과 리모델링 시장 확대에 따른 주방 가전의 가파른 성장, 북미 수출 회복과 내수 판매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파세코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빌트인 주방가전이 전체 매출의 45%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 등 리모델링 선두 업체의 주방 가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