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주점 덕천점 오픈 “이색적인 분위기와 차별화된 메뉴로 성공 확신”
창업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와 최적의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택해야만이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를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달 초 부산 덕천역 인근에 문을 연 소소한 일상의 별난주점 덕천점의 김명연 점주도 이처럼 뜨거운 창업시장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케이스다.
업종 변경을 위해 수 많은 창업 아이템을 찾아보던 중 ‘스몰비어’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는 그는 다양한 안주와 주류, 작은 평수의 점포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스몰비어 창업의 장점으로 꼽았다. 여러 스몰비어 브랜드 중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소한 일상의 별난주점의 인테리어에 매료되어 구포동 스몰비어 별난주점 창업을 결심했다고.
그는 별난주점의 남다른 분위기와 어울리는 차별화된 메뉴 구성도 별난주점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소소한 일상의 별난주점 부산 덕천점 김명연 점주는 “별난주점은 크림생맥주부터 막테일, 정종, 보드카 등 술 종류가 다양하고 여기에 땡그리쥐포, 가문어통통다리 등 저렴하면서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렴한 안주가 눈길을 끌었다”며 “아늑한 매장 분위기 덕분에 지친 일상을 달래주고 치유하는데 제격인 장소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본사 가맹사업팀과 상담 끝에 별난주점 오픈을 결정한 뒤에도 업종 변경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부담감을 느꼈던 덕천역 스몰비어 별난주점 김명연 점주는 한때 판매직에서 근무하며 갈고 닦았던 고객 만족 서비스를 별난주점 운영방식에 녹였다.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만족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둔 것.
별난주점 덕천점 김명연 점주는 예비창업점주들에게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창업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또 별난주점의 철저한 사후관리와 차별화된 메뉴를 믿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