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 사진 장문선 기자]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스크린 데뷔를 한다.
1월2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승현이 영화 ‘세상에 믿을 놈 없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영화 ‘세상에 믿을 놈 없다’(감독 주성수)는 3인조 무장 강도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송승현은 극중 속내를 비치지 않는 무장 강도 이교수 역을 맡아 진지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송승현은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으로 최연소 캐스팅된 바 있으며 이어 뮤지컬 ‘섬머스노우’ ‘삼총사’ 등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송승현은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서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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