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현대차 신용등급 상향 조정

입력 2014-01-28 19:18  

[ 김정훈 기자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8일 현대자동차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S&P는 그러나 시장 점유율 감소와 수익성 둔화 등 선결 과제를 감안해 현대차의 장기기업 신용등급과 채권 등급을 'BBB+'로 유지했다.

현대차의 신용등급 전망은 향후 24개월 동안 상위 등급에 걸맞은 재무리스크 프로파일을 유지할 것이란 S&P의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S&P는 "현대·기아차가 향후 24개월 간 브랜드 이미지 및 품질 개선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8.5∼9.0%대로 유지하고 업계 평균을 넘어서는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