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성유리 향후 행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월28일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성유리가 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면서 여러 소속사들과 접촉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해졌다.
이어 “현재 배우 하정우가 소속된 판타지오 이적이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판타지오 측은 다른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성유리와 계약에 관해 결정된 것은 없어서 말하기 조심스럽다.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결과는 구정 이후 나올 것”이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 판타지오 계약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유리 하정우와 한솥밥먹나” “성유리 영화 출연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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