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가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29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오는 3월 세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3월 8일~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 월드Ⅲ 인 서울'이란 타이틀로 공연 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팬들에게 히트곡을 비롯한 그간 무대에서 선보이지 않은 앨범 수록곡을 들려줄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샤이니는 지난해 '드림 걸'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일본 아레나 투어에서 약 22만 관객을 동원한 저력을 발휘?다.
샤이니의 서울 공연 티켓 예매는 다음달 6일 G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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