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미모 여전'

입력 2014-02-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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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더 지니어스2'에 출연한 최정문이 빼어난 미모와 함께 지성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브레이커(이하 지니어스2)’에 1시즌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최정문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최정문은 빨간 카디건과 하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패션감각을 뽐내며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정문은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최정문은 8세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했으며 아이큐 158로 알려져 일명 '엄친딸'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앞서 최정문은 지난해 4월 방영된 '더 지니어스' 시즌1 에서 최창엽과 함께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천재커플'로 불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문, 진정한 엄친딸" "최정문, 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 얼굴도 몸매도 마음씨도 아름다운데 지성까지" "최정문, 천재가 저렇게 예쁘기까지 해도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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