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는 3일 "이번 인력 파견은 FDA의 요청으로 추진됐다"며 "줄기세포치료제 및 바이오시밀러 등 첨단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미국과 상호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파견 인력은 오는 4월부터 FDA의 생물의약품국(CBER)에서 양국의 세포치료제 분야 규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 기관의 허가 및 실사 상호 인정 등을 위한 비밀보호서 체결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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