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트코인주, 급등…위안화 예탁 재개

입력 2014-02-03 09:19  

[ 김다운 기자 ] 중국이 비트코인의 위안화 예탁을 재개하면서 비트코인 테마주들이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가격제한폭(14.91%)까지 치솟은 3545원을 기록중이다.

매커스는 12.30%, SGA는 7.43%, 이루온은 7.55%, 한일네트웍스는 6.65%, 라이브플렉스는 4.42% 오름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중국 비트코인 거래소인 BTC차이나가 위완화 예탁을 다시 받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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