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철 기자 ] 테샛 시사경제 분야를 집중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가 나왔다. 테샛 추천교육기관인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와우파·www.wowfa.co.kr)는 23일 테샛 시사경제 강좌를 개설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총 19강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경제, 유럽 재정위기, 경기 판단과 경기 안정화 정책, 금융시장과 자본시장, 예금자보호제도와 금융감독, 시장 개방과 자유무역협정(FTA), 적대적 인수합병(M&A) 공격과 방어 수법,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경영 등 테샛에서 자주 출제되는 이슈로 구성돼 있다. 교재는 형설출판사가 최근 발간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이며 저자가 직접 강의한다. 국내외 경제흐름이나 경제기사를 읽을 수 있는 기본실력을 갖췄는지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테샛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게 강좌가 구성돼 있다.
와우파의 김빛나리 씨는 “그동안 테샛 시사부문을 집중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강좌가 거의 없었다”며 “이번 강좌를 활용하면 테샛 고득점뿐만 아니라 회사 취업 면접이나 상경계 대학 입시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교재를 포함해 12만원이다. 와우파는 강좌 개설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등록할 경우 수강료를 10%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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