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의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 사고 중 가정에서 발생한 사고가 32%이며 이중 추락사고가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추락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고구려시스템㈜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락 방지용 안전 방충망을 개발했다.
고구려시스템은 기존의 방충망의 단점을 보완, 한층 업그레드시킨 제품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쉽게 찢어지는 방충망과 달리 고강도의 스테인리스망을 사용해 외부의 압력에도 거뜬히 지탱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키웠다. 또한 외부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오케이락과 비밀번호 잠금 장치를 설치하는 등 방범 기능을 강화했다.
이처럼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방충망의 디자인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방충망의 연결부분을 조각으로 붙이지 않아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며 나뭇잎, 포도 모양 등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을 통해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린다. 또한 스테인리스 선재 위 분체코팅을 해 먼지가 잘 붙지 않아 청소하기가 용이하다. 녹도 잘 슬지 않아 3~4년에 한 번씩 방충망을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만족감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분야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고구려시스템은 안전 방충망과 난간대를 겸비한 창호라는 발명의 명칭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인증 받았다. 이어 2011년 6월에는 정부 인증 벤처기업, 중소기업청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현재 시스템방범창 전문회사 고구려시스템은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선착순 모집한다. 2014년 2월 3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사전계약기간에 문의하면 선호하는 지역에 대리점을 개설할 수 있는 우선권과 사전계약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소자본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소자본과 무점포창업 준비자들, 초보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고구려시스템 정수영 대표는 “지역별로 고객의 설치문의와 다양한 욕구를 보다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014년 대리점 모집을 한정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구려시스템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정수영 대표가 제품 설명과 대리점 개설 등을 직접 설명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리점 개설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해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도 전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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