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생생정보통’ 꼼장어가 화제다.
2월3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서울 종로구 공평동에 위치한 ‘공평동 꼼장어 본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꼼장어는 먹장어와 묵꾀장어를 함께 이르는 부산과 경남 지역 사투리로 알려졌다.
먹장어와 묵꾀장어는 색깔과 생태에서 조금 차이가 나지만 식용으로 쓰일 때는 이를 구별하지 않으며 우리나라 동남쪽 바다가 주요 어장이다.
특히 공평동 꼼장어 맛집은 여전히 한 접시에 만원인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이 집은 뜨거운 불에서 음식 주문하면 초벌구이를 테이블에 얹혀 바로 먹게 하는 게 특징이다. 양념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고추가루와 목초액이다.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후 4시30분부터 새벽 1시 까지 이며 토요일은 밤 11시30분 까지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생정보통’ 공평동 꼼장어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평동 꼼장어 진짜 먹고 싶다” “공평동 꼼장어 먹장어랑 뭐가 달라?” “공평동 꼼장어 진짜 배고파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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