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4일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보험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MG손보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관계자 131명(선수 71명)의 해외 여행자보험을 인수해 이들의 상해, 질병 의료비, 사망, 배상책임 등 각종 안전을 보장하게 된다. 러시아 소치 현지에서 선수단이 훈련 혹은 경기 중 부상을 당할 경우는 물론,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휴대품 도난, 배상책임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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