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의 신곡 '사랑해'가 공개됐다.
4일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최근 발표한 정규 6집 '레인이펙트'의 리패키지 앨범을 오는 7일 발매한다"고 전했다. 리패키지 앨범에는 신곡 '사랑해' 등이 추가로 수록됐다.
비의 신곡 '사랑해'는 웅장한 현악기 사운드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고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일각에서는 신곡
'사랑해'가 연인 김태희를 향한 프로포즈 노래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 '사랑해', 김태희 향한 곡인가?" "비 '사랑해', 김태희 생각하면서 작사·작곡 했겠지" "김태희 행복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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