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송 '사랑해' 갑자기 왜 공개? 김태희 효과 얻을까

입력 2014-02-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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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사랑해'

김태희의 연인 가수 비가 신곡 '사랑해'를 공개한다.

소속사 큐브DC는 오는 7일 비의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스페셜 에디션과 함께 신곡 '사랑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사랑해'는 달콤한 사랑고백의 내용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비가 김태희를 향한 노래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김태희를 향한 사모곡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비의 스페셜 에디션은 정규 6집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사랑해' 및 '30 Sexy Remix'등이 추가로 수록됐으며, 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책자와 노트가 포함돼 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송 공개에 "비, 사랑해로 김태희 덕 보려는건가", "비, 사랑해 갑자기 공개하는 이유가 뭐지", "비 김태희송, 이제 김태희 이야기 그만 좀 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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